극단 수레무대 극단 수레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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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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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수레무대
Subject      -->수레무대는...
극단 명 '수레무대'는 르네상스기 이태리의 연극양식인 꼬메디아 델 아르떼에서 발췌한 용어이다. 'wagon stage'라고 불리우던 꼬메디아의 이 독특한 무대는 언제 어디서고 공연을 원하는 관객이 있는 곳이라면 서슴지 않고 무대를 펼쳐 신명나게 한바탕 굿을 벌릴 수 있는 이동 가능한 바퀴 달린 무대를 뜻한다. 지방을 전전하며 공연하던 당시 이태리의 배우들은 너무나도 상이한 지방색과 남녀노소 그리고 빈부의 격차에 의한 각기 다른 인식들을 끊임없이 극복해야만 했다. 보편성과 절대성을 기반으로 삼은 즉흥연기의 진수가 터득되는 순간들이었으리라.

1992년 10월 31일에 창단 된 수레무대는, 93년 새해벽두, 경남 통영군 잠포마을이라는 조그마한 어촌에서 합숙훈련을 시작했다. 작품은 몰리에르의 [스카펭의 간계]였으며 연습기간은 4개월 정도였다. 그 해 경남 연극제 초청공연작으로 선정되어 진해에서 공연한 후 통영, 거창, 진주, 진해, 밀양, 부산을 거쳐 서울 동숭아트센타 소극장에서의 공연을 마치기까지 꼬박 1년이 걸렸다.

이후, 1년의 공백기를 가지고 두 번째 작품, 오영진작 [시집가는 날] 역시 합숙훈련과 지방공연 후 서울 동숭아트 소극장에서 공연을 올렸고, 대학로에서 간간이 회자되는 극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었다.

3년의 공백기간을 보낸 후, '98 체홉 페스티발'에 참가한 [청혼]과 99년 '요일레퍼토리' 그리고 [파워 스카펭]으로 연이어지면서 대학로의 색깔 있는 극단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파워 스카펭]으로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하고, '요일레퍼토리'의 작품 [어린왕자]는2001년 일본순회공연 초청이 확정되었다. [어린왕자]는 국내에서 이미 30여 초중고 방문공연이 이루어졌으며, 수레무대의 레파토리인 [청혼] 역시 간헐적으로 방문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꼬마오즈><유모차에 실린 작은 동화, 어린왕자>가 아시테지 연극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어린이 연극 전문극단으로 평가가 났다. 허나 수레무대가 추구하는 지향점은 인형극이며 그림자극과 영상을 포함하는 복합장르로 승부를 보게 될 것이다. 해외 초청이 간간이 들어오지만 대부분 거절을 하고 있다. 언어문제와 공연의 국제적인 수준에 다다랐다는 판단이 서면 서슴지 않고 세계무대의 문을 두드릴 것이다. 가가운 시일내에 그 계획은 성사될 것이고 2008년이 그 분기점이 될 것 같다.

출발점이 코미디이고 그 과정도 코미디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연기의 본질을 찾는 과정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코미디 연기자는 비극의 주인공이 되는데 어려움이 없다. 반면 비극에 익숙한 연기자가 코미디 연기를 해내기는 결코 쉽지 않다. 훈련량과 연관이 되기 때문이다. 수레무대는 코미디 작품을 멈추지 않겠지만 연기의 폭에 확신이 서면 그 어떤 장르에도 도전할 것임에 틀림없다.

코미디와 인형극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의 요소가 만나게 되는 그 시점이 수레무대가 지향한 모습으로 드러나는 순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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